셀파크 피부과, 복합 피부 재생 공간 '뷰티리조트'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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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파크 피부과, 복합 피부 재생 공간 '뷰티리조트'로 이전
  • 김보라 기자
  • 승인 2019.08.2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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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가로수길로 확장 이전… 약 320평 규모
다양한 체험 시설 입점한 피부 재생 복합몰 오픈
ⓒ셀파크. 뷰티리조트
ⓒ셀파크. 뷰티리조트

셀파크 피부과가 피부 재생과 관련한 원스톱 서비스 및 체험이 가능한 '뷰티리조트'로 이전했다고 29일 밝혔다. 

셀파크 피부과는 줄기세포를 이용한 피부재생 및 탈모 치료에 대한 연구 노하우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곳이다. 기미·여드름·색소·모공·흉터를 비롯 전반적인 피부 질환 치료와 리프팅 등 안티에이징 미용시술, 비만 시술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새로운 임상경험, 피부과 시술을 소개하는 등 학술 활동 및 임상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피부과 이전과 함께 '셀파크 뷰티리조트'의 다양한 체험 시설도 잇따라 오픈한다.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층별로 나뉘어 전문화 공간으로 구성된다. 자사의 셀파크 제품을 비롯해 피부 재생과 관련 해외 유명 제품들을 직접 체험 및 구매할 수 있는 곳과 엑소좀 적용 제품도 모두 원스톱으로 체험할 수 있다. 엑소좀이란 천연의 전달체 역할을 하는 나노 케리어로 나노 사이즈에 작은 천연 전달체다. 이중으로 된 지질막 구조가 세포에 있는 유효한 성분들이 파괴되지 않게 안전하게 보호하고 다른 세포로 전달해 세포의 활력과 생명력을 부여한다. 

2층은 멤버십 회원 전용관 라운지로 100명의 vip 회원을 위한 전용 공간으로 꾸려진다. 전신 활력 주사, 피부 및 모발 케어, 최신 리프팅 등 최첨단 시술도 받을 수 있다.

셀파크 피부과 관계자는 "환자들은 물론 피부재생 및 뷰티와 관련한 사회 전반적인 관심이 증가하면서 관련 제품이나 체험을 희망하는 고객도 늘고 있다"며 "피부 재생과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받아 볼 수 있는 셀파크 뷰티리조트는 고객 니즈를 모두 충족하는 새로운 체험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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